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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음 - 쓰마쿠스 23冬 본문

이음 - 쓰마쿠스 23冬

티칠이삼 2024. 11. 1. 23:53

3월 15일에 마신 차인데

짧게나마 써 둔 게 있어 기록할 겸 올림🤪

봉투 열자마자 느껴진 건 미역 냄새였음;;

데운 다구에 넣고 잠시 후 맡아보니

미역 냄새는 한 김 나가고 분유 같은 냄새가 났음.

찻물 따라내고 개완 뚜껑 냄새 맡아보면 황홀함.

달달한 우유 냄새+푸릇한 풀냄새+포근한 꽃향기가 남.

차에서도 개완 뚜껑에서 나던 향이 그대로 났고

약간 쌉싸름한 맛도 함께 느껴졌음.

개마싯다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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