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묘차 - 2023 임창 모과채 고수차 본문

묘차 - 2023 임창 모과채 고수차

티칠이삼 2024. 11. 1. 23:47

 

내겐 너무 어려운 보이차...

언제쯤 보이차가 맛있게 느껴질까?

그냥... 쓰다ㅠㅠㅋㅋㅋ

쓴맛 사이로 건엽에서 나던 단내가 손 흔들고 가긴 했다.

찰나의 순간이라 오래 느끼진 못했지만ㅎ

그래도 이 차는 내게 진입장벽처럼 느껴지던

싸한 건나물 냄새와 흙내가 덜 나서 좋았다.

마셔본 보이차 중엔 젤 맛있었음...!

다음번엔 물양을 늘려서 더 연하게 마셔봐야겠다....

( -̥̥̥̥̥̥̥̥̥̥̥̥̥̥̥̥̥̥̥̥̥̥̥̥̥᷄ _ -̥̥̥̥̥̥̥̥̥̥̥̥̥̥̥̥̥̥̥̥̥̥̥̥̥᷅ )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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