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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월 이음 얼리버드 구매완.
이번엔 하나하나 설명을 다 읽어봐도
고산 번장, 할배 동정오룡 말고는
딱히 땡기는게 없어서 무배 맞추기 힘들었다🫠
백차 별로 안좋아해서 얼리버드로 올라와도 별 관심이 없었는데
삼림계 기운 백차 설명에 명확한 자두 향이 떠오른다길래 솔깃해서 담아봤다ㅋㅋㅋ
부디... 설명 그대로의 맛을 내가 느낄 수 있길...
삼림계 밀향은 가격이 워낙 싸길래 한번 담아봤고,
조춘 탄배 사계춘은 뭔가 경성우의 경배사계춘 같은 느낌이지 않을까?🤔
싶어서 데일리로 마시려고 샀다.
예전엔 이것도 먹어보고 싶고 저것도 먹어보고 싶어 고르기 어려웠는데
이젠 내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기준이 좀 생겨서 그런가
다른 의미로 장바구니 채우기가 어려워졌다🙃
ㅋ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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